
일본 문구점에는 이 가위가 있다.
도쿄 출장길이었어요. 박람회 일정을 마치고 기대하던 문구점들을 돌아다닐 시간이 왔죠. ALLEX 가위를 처음 만난 건 세카이도 문구점이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 가위는 관심사는 아니었기에 처음엔 그냥 지나쳤어요. 하지만 세 번째 매장에서도, 네 번째 매장에서도 눈에 보이니 궁금해지더라고요. '이 가위는 뭐지?' 결국 바구니에 담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써보니 알겠더라고요. 가위질할 때 나는 그 '착착'소리. 종이가 저항 없이 잘리는 느낌. 아 이래서 일본 문구점 어디든 있구나 싶었어요.
일본 사용자의 리뷰를 하나 소개할게요."전 직장 디자인 회사에서 지급받은 것이 ALLEX 가위였습니다. 무려 15년 이상 같은 것을 업무로 사용하고 있는데 절삭력이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
| 고객의 문의로 만나게 된 사분할 종이 커터
5월쯤, 한 고객분이 이 제품 취급을 문의해 주셨어요. 사실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써보지 않아서 얼마나 유용한지는 몰랐거든요. 역시 여름 출장 때 구입했고 바로 써봤어요.그 이후부터 제 책상 위에 항상 놓여 있답니다. 보통 낙서하듯 메모할 때 이면지를 키보드 밑에 끼워두고 썼거든요. 이제는 A4 이면지들을 모아서 착착 사분할해요. 순식간에 A6 메모지 네 장이 완성! 클립보드에 끼워두면 훌륭한 메모패드가 돼요. 진짜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이래서 그 고객분이 문의하셨구나' 쓸 때마다 그분 생각이 나네요.좋은 도구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메모지를 동일한 크기로 자를 때• 다양한 종이로 만년필 등 테스트 용지를 만들 때• A6 크기의 메모패드를 만들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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