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휘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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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TTU 휘뚜 월간휘뚜 VOL.14 CUT 절삭도구 칼 가위 커터

'그 가위' 어디 있지?

 

인정합니다. 저는 물건을 잘 찾지 못해요. 
분명 거기 뒀는데 말이죠. 
사실 포장 작업대에는 가위가 여러 개 있어요. 
꼭 '그 가위'를 써야 할 이유는 없죠.

그런데도 왜 계속 찾게 될까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리본을 자를 때 나던 경쾌한 '착' 소리. 
저항 없이 스르륵 잘리던 그 느낌. 
아, 그래서였구나. 
그 기분 좋은 감각 때문에 손이 자꾸 가고, 

없으면 찾게 되는 거였어요.


이번 월간휘뚜 Vol.14의 주제는 CUT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는 찢고, 자르고, 떼어내는 순간들. 
그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그 도구들'을 소개할게요. 
여러분에게도 유독 손이 가는 '그 가위', '그 칼'이 있지 않나요?



일본 문구점에는 이 가위가 있다.


도쿄 출장길이었어요. 
박람회 일정을 마치고 
기대하던 문구점들을 돌아다닐 시간이 왔죠. 
ALLEX 가위를 처음 만난 건 세카이도 문구점이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 가위는 관심사는 아니었기에 처음엔 그냥 지나쳤어요. 
하지만 세 번째 매장에서도, 네 번째 매장에서도 눈에 보이니 
궁금해지더라고요. 
'이 가위는 뭐지?' 
결국 바구니에 담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써보니 알겠더라고요. 
가위질할 때 나는 그 '착착'소리. 
종이가 저항 없이 잘리는 느낌. 
아 이래서 일본 문구점 어디든 있구나 싶었어요.


일본 사용자의 리뷰를 하나 소개할게요.

"전 직장 디자인 회사에서 지급받은 것이 ALLEX 가위였습니다. 무려 15년 이상 같은 것을 업무로 사용하고 있는데 절삭력이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고객의 문의로 만나게 된 사분할 종이 커터


5월쯤, 한 고객분이 이 제품 취급을 문의해 주셨어요.
사실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써보지 않아서 
얼마나 유용한지는 몰랐거든요.
역시 여름 출장 때 구입했고 바로 써봤어요.

그 이후부터 제 책상 위에 항상 놓여 있답니다.
보통 낙서하듯 메모할 때 
이면지를 키보드 밑에 끼워두고 썼거든요.
이제는 A4 이면지들을 모아서 착착 사분할해요.
순식간에 A6 메모지 네 장이 완성!
클립보드에 끼워두면 훌륭한 메모패드가 돼요.
진짜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이래서 그 고객분이 문의하셨구나'
쓸 때마다 그분 생각이 나네요.

좋은 도구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메모지를 동일한 크기로 자를 때

• 다양한 종이로 만년필 등 테스트 용지를 만들 때

• A6 크기의 메모패드를 만들고 싶을 때

뒷장을 지키고 싶을 땐


책이나 잡지에서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오려내고 싶을 때
가장 조심스러운 게 뒷장이에요.
함께 잘려 나가면 속상하잖아요.
그럴 때 딱인 시트커터를 소개할게요.

종이 두께에 따라 절삭압력을 조절할 수 있어요.
내장된 스프링이 절단면에 일정한 압력을 유지해줘요.
그래서 보통의 커터와는 달리,
힘을 줘도 정해진 깊이 이상은 안 들어가요. 신기하죠?

종이 두께가 두꺼우면 MAX로, 얇으면 MIN으로
스위치 하나로 압력 조절이 가능한 똑똑한 커터예요.
마음 놓고 오려내보세요.

 

점선 하나로 만들어내는 특별함


예전에 본 적 있으신가요?
가끔씩 벽에 붙어 있던 
'명문대생 과외합니다' 프린트물을.

프린트 하단에 쉽게 찢어 가져갈 수 있도록
문어다리처럼 연락처가 적혀 있었죠.

이처럼 접지선을 점선 처리로 만들어 주는
점선 로터리 커터예요.
무언가를 만들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도구예요.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메시지 카드나 쿠폰을 만들 때

• 포장지를 예쁘게 찢어낼 수 있게 할 때

• 종이에 점선 절단면을 넣어 
    뜯어 사용하는 메모지를 만들고 싶을 때

덜 피곤하게, 더 정확하게.


작은 라벨을 노트에 붙일 때, 얇은 스티커를 뗄 때
핀셋을 많이 사용하게 돼요.

하지만 오랜 시간 사용하면
손이 뻐근한 경험을 해보셨을 거예요.

Allex 핀셋은 구멍 구조를 적용한 경량 설계로
훨씬 가벼워 오래 써도 부담이 덜해요.

작은 스티커 떼어낼 때도 접히거나 구겨지지 않아요.
선단(아귀, 맞물림) 부분이 스키 가공으로 얇게 처리되어
보다 세밀하게 집어낼 수 있거든요.

섬세한 순간을 위한 도구예요. 


연필 향이 주는 편안함, 크래프트 나이프


요즘 가죽을 찾아보는 취미가 생겨
가죽 재단을 해 볼 목적으로
찾아보다가 만난 도구예요.

처음엔 단순히 "잘 드는 칼"로만 생각했는데
연필을 깎아보고 놀랐어요.

연필깎이와는 다른 경험이었거든요.

손으로 직접 깎아내니
연필의 나무 향이 진하게 나면서
원하는 대로 깎아내는 묘한 즐거움이 있더라고요.

생각이 많아질 때
종종 이 나이프로 연필을 깎아야겠어요.


사실 집에 있는 커터나 가위로도 충분할 수 있어요.
근데 그런 거 있지 않나요?
글을 쓸 때는 그 연필을 써야 잘 써질 것 같고,
커피를 마실 때는 꼭 그 컵이어야 하는 순간들처럼.

도구에도 그런 순간이 있어요.

손에 착 감기고, 
사용할 때마다 미묘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
효율이나 가격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나만의 '그 도구'가 생기는 순간이 있거든요.

VOL.14에서 소개한 도구들이 
여러분의 책상 위에서도 그런 존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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