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휘뚜

매월 이야기가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는

휘뚜의 Monthly Magazine

머릿 속 생각을 실제로 그려 보세요. 

 

휘뚜를 운영하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예쁜 패턴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막상 종이에 옮기려고 보면

머릿속 그림이 희미해지거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순간이 많았죠.

 

이럴 때 도움을 주는 도구가 있다면 어떨까요?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손끝에서 현실로 옮겨주는 그런 도구요. 

 

이번 월간휘뚜 VOL.13은

Mizushima의 클리어 스탬프입니다. 




첫인상

2년 전 도쿄의 36sublo 매장에서 였어요.
삼각형, 원형, 도형 패턴들로 이루어진

'SHAPE'이라는 제품이 눈에 띄었고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 같아요.



처음엔 단순히 

'다이어리를 꾸밀 때 포인트를 주기 좋겠다' 정도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삼각형을 몇 번 겹쳐 찍었더니

기하학적 패턴이 만들어졌고,

원을 레이어링 해 색감을 더했더니

생각보다 멋진 그림이 만들어졌어요.


'이건 활용도가 높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였어요.
그 후로 콘텐츠를 만들거나

무언가를 꾸밀 때도 자주 손이 갔어요.

그래서 뭐가 다른데?


❶ 쫀쫀하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다른 클리어 스탬프를 사용했을 때는

찍으려던 모양 옆에 잉크가 묻어 나와 '욱' 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건 두께가 있다 보니 블록에 묻는 것도 덜하고,

원하는 곳에 섬세하게 잘 찍혀 좋았어요.


❷무한한 레이어링 가능성


삼각형, 원, 패턴 등

기본적인 모양을 겹치고 조합하다 보면,

단순한 도형이 멋진 패턴과 일러스트로 변해요.


예를 들어, 삼각형을 겹치면 산이 되고,


원을 찍어 그 위에 작은 디테일을 더하면 달을 표현할 수 있어요.

❸ 실용적이고 다양한 활용성

캘린더에 작은 디테일을 더하거나,

다이어리 속 한 페이지를 꾸미고,


선물 포장지나 엽서,


노트 커버 디자인까지 활용 가능해요.


작은 도구 하나로

이렇게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❹손으로 만드는 기쁨

저는 머릿속 아이디어가

손끝에서 실제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즐거워요.


작은 도형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성취감 같은 거 말이죠.

스탬프는 참 재밌는 것 같아요.


결과물이 매력적인 것도 있지만 

창작의 과정이 즐거우니까요. 


여러분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그려 보세요.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이야기의 기쁨을 기대하며



COMPANY  BY US   /  CEO  TAEYOUNG KIM

OFFICE  (07802)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27, 705호

CONTACT  070-4138-1007

E-MAIL   hello@hwittu.com

BUSINESS LICENSE   485-41-00806
MAIL ORDER LICENSE   2022-서울강서-1811


PRIVACY  |  POLICY

Copyrightⓒ 휘뚜 HWITT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