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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이야기가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는
휘뚜의 Monthly Magazine
"보조배터리 챙겼어? 지갑은? 핸드폰은? 노트는..?
오늘은 계획했던 예쁜 상점들을 투어 하는 날이에요.
어찌나 챙겨야 할 물건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보고 싶은 소품들에 부푼 기대를 안고 문을 나서요.
반쯤 돌아봤나?
챙겼던 물건들이 점점 무거워지는 것 같아요.
날씨는 그리 덥지 않은데도
땀이 나고 지쳐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져요.
결국 다 보지 못하고 집에 왔어요…
외출의 설렘이
필수품이라 생각했던 것들의 무게에 눌리고 말았어요.
이번 월간휘뚜 VOL.12는
일상의 무게는 조금 덜어내고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외출의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8월 2일 AM 9:00
여권과 모바일 탑승권을 보여줘야 해요. 가방에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해요. ➜ 공항에선 여권을 꺼낼 일이 많잖아요. | 8월 3일 AM 10:00 ~PM 4:00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밖으로 나왔어요. 오늘은 가보고 싶었던 편집숍들을 둘러보는 날이에요. 한 손엔 구글맵을, 다른 한 손엔 커피를 들고 걷고 있어요. 한 곳, 두 곳, 세 번째 상점으로 향하는 두 다리가 점점 무거워져요. 가볍게만 생각했던 핸드폰, 지갑, 파우치들이 거슬리기 시작했어요. 이젠 그 상점들이 가고 싶었던 건지도 헷갈려요. ➜ 낯선 여행지에서 구글맵은 항상 고마운 존재예요. 하지만 손에 들고 계속 보기엔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에요. 보지 않을 땐 내려놓고 손을 자유롭게 해 주세요. 스트랩이 단단하게 잡아 줄 거예요. |
9월 22일 PM 12:30 찜 해둔 스폿에서 조용히 힐링하려고 해요.
글감이 마구 생각나요.
챙겼다고 생각한 노트와 펜이 보이지 않아요. 한참을 찾아보아도 보이질 않아요…
짐을 챙기다 보면
찾기 한결 편할 거예요. | 친구와의 저녁 약속, 주말 나들이, 혹은 꿈꿔왔던 여행 필수품들이라 놓고 갈 순 없어요. |
월간휘뚜 VOL.12에서는
이런 소소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해 봤어요.
소개하는 아이템들이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진 않겠지만
그래도 외출이 조금은 더 수월해질 거예요.
다음 외출 때는
어깨가 조금 덜 무거울지도 몰라요.
손은 자유롭고 필요한 건 곁에 있는
그런 편안한 외출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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